커피 덕후라면 가봐야 할 전 세계 커피 박물관 BEST 7 ☕

 

☕ 전 세계 커피 박물관 & 로스팅 체험지 BEST 7 🌍🔥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커피 박물관에도 관심이 생길텐데요~ 세계 각국의 커피 박물관과 로스팅 체험 공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커피의 역사, 문화, 로스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추천 여행지를 만나보세요!

커피를 마시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커피 여행, 어떠세요?

오늘은 커피 애호가, 문화탐방 여행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 세계 커피 박물관과 로스팅 체험지 7곳을 소개할께요☕

 

 

1. 독일 – Deutsches Kaffeemuseum (함부르크 커피 박물관)

• 특징: 유럽 커피 역사와 무역, 기계까지 총망라
• 운영시간: 화~일 10:00~18:00
• 체험: 커피 무역사 전시, 구식 로스팅 기계 체험, 커핑 클래스
• 입장료: 성인 7유로

 

 

2. 터키 – Turkish Coffee Museum (이스탄불)

• 특징: 유네스코 문화유산 ‘터키 커피’의 본거지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체험: 전통 터키식 브루잉, 사피란 추출기 전시
• 입장료: 약 5~8 USD

3. 한국 – 커피박물관 봄날 (강원도 강릉)

• 특징: 한옥과 자연 속의 커피 박물관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체험: 커피 도구 전시, 핸드드립 & 로스팅 클래스
• 입장료: 성인 5,000원

 

4. 미국 – Coffee Museum NYC (뉴욕)

• 특징: 뉴욕의 인디 커피문화 집중 조명
• 운영시간: 수~일 11:00~18:00
• 체험: 브루잉 쇼케이스, 로컬 로스터 투어
• 입장료: 10~20달러

5. 베트남 – Trung Nguyen Coffee Village (부온마투옷)

• 특징: 로부스타 생산지에 위치한 전통 커피 문화 단지
• 운영시간: 매일 08:00~17:00
• 체험: 베트남 전통 로스팅, 전통 커피 제조법 시연
• 입장료: 무료 (체험비 별도)

 

6. 브라질 – Coffee Museum of Santos (산토스)

• 특징: 브라질 커피 수출의 중심지였던 건물
• 운영시간: 화~일 09:00~17:00
• 체험: 커피 경매 역사, 커핑 & 생두 시연
• 입장료: 약 10헤알

7. 일본 – UCC 커피 박물관 (고베)

• 특징: 아시아 최초의 커피 전문 박물관
• 운영시간: 화~일 10:00~17:00 (월 휴관)
• 체험: 커피 역사 전시, 원두 로스팅, 시음 체험
• 입장료: 성인 300엔

 

🎁 마무리하며

이번에 소개해드린 여행지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커피의 근본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공간들입니다.

원두에서 컵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눈과 손으로 확인하면, 커피 한 잔의 가치가 달라지죠. ☕❤️

다음 편에서는 해외 원두를 국내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커피 마니아를 위한 국내 시음 카페 투어’로 이어집니다.

시리즈 계속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