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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일상/여행꿀팁

스쿠버 다이빙 천국🌊 해외에서 꼭 가봐야 할 다이빙 명소 5곳

by 삐삐v 2025. 6. 4.

🌊 바닷속 감동을 만나는 여행, 나라별 스쿠버 다이빙 핫플레이스 5선

전 세계의 스쿠버 다이빙 명소 중에서도 특히 '이 지역에서는 꼭 다이빙해야 한다!'는 유명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각국 대표 다이빙 국가와 그 안에서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스팟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스쿠퍼 다이빙 하실 분들 모두 모여라~~ 

 

스쿠버다이빙

1. 🇵🇭 필리핀 세부 - 모알보알(Moalboal)

☀️ 세부는 접근성이 좋아 한국인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며, 그중에서도 모알보알은 정어리 떼(Sardine Run)로 유명합니다. 얕은 수심에서도 수천 마리의 정어리 떼가 몰려다니는 장관을 볼 수 있어 체험 다이빙에도 적합하죠.

  • 🌟 특징: 정어리 떼, 바다거북, 벽 다이빙 가능
  • 🛫 이동: 인천 → 세부 직항 후 차량으로 약 3시간
  • 💰 예산: 항공+숙소 1인 약 80~130만 원

2. 🇹🇭 태국 코타오 - 샤크 베이(Shark Bay), 친왈 베이(Chinwal Bay)

🐠 다이버들이 입문 자격증을 따기 위해 찾는 코타오는 맑은 바다와 다양한 생물로 유명합니다. 그중 샤크 베이는 블랙팁 리프 샤크가 자주 출몰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친왈 베이는 조용하고 수중 생태계가 다양해 초보자에게 추천됩니다.

  • 🌟 특징: 저렴한 라이센스 과정, 산호와 소형 상어 서식지
  • 🛫 이동: 방콕 → 코사무이 → 페리로 코타오 이동
  • 💸 예산: 약 100만 원 전후 (라이센스 포함 가능)

 

3. 🇲🇽 멕시코 코수멜 - 팔랑카 리프(Palancar Reef), 산타로사 월(Santa Rosa Wall)

🪸 코수멜은 벽 다이빙의 성지로, 팔랑카 리프는 대규모 산호와 해양 생물 군락이 매력적이며, 산타로사 월은 수직 절벽처럼 뻗은 다이빙 포인트로 중상급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40m 이상 뻗은 깊은 수심과 수중 동굴은 다이빙의 짜릿함을 배가시킵니다.

  • 🌟 특징: 벽 다이빙, 크고 웅장한 산호 지대, 거북이·가오리 서식
  • ✈️ 이동: 칸쿤 공항 → 코수멜 페리 이동
  • 📷 추천 시즌: 12~4월 건기

 

4. 🇪🇬 이집트 다합 - 블루홀(Blue Hole),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 블루홀은 다이버 사이에서 ‘죽음의 다이빙’으로 알려질 만큼 깊고 신비한 장소로, 숙련된 다이버에게 추천됩니다. 반면 라이트하우스는 입문자와 펀 다이버 모두에게 적합한 포인트로, 조용한 환경에서 다양한 산호와 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 특징: 극한 수심 체험, 다양한 생물, 저렴한 물가
  • 🛫 이스탄불 경유 → 샤름엘셰이크 → 차량으로 다합
  • 🏨 백패커용 숙소 다수, 장기 체류 용이

 

5. 🇮🇩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 미소올(Misool), 덜라미안(Dampier Strait)

🦑 라자암팟미소올 지역은 외딴 섬에 위치한 천연 보호구역으로 해양 생물 다양성이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덜라미안 해협은 망치상어, 만타레이 등 대형 생물이 자주 나타나며 수중 사진가들이 선호하는 포인트입니다.

  • 🌟 특징: 세계 최고 생물 다양성, 깨끗한 수중 환경, 희귀 생물 다수
  • 🛫 자카르타 → 소롱 국내선 이동 후 리조트 or 보트
  • 🚤 리브어보드 다이빙(선상 숙박)도 인기

바다

🏁 마무리하며

스쿠버 다이빙은 단순한 레저가 아니라 자연과 교감하는 신비한 체험입니다. 나라별 대표 지역들을 알아두면 더욱 알차고 감동적인 여행이 될 수 있어요! 🌈 깊고 푸른 바닷속 세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